창업중심대학 정부지원사업 서류 합격한 썰

안녕하세요 래비엇 대표 윌리웡카입니다.

 

저번에는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정부지원사업 글로 인사를 드렸는데요.

 

이번 글은 모든 예비 창업 단계에 있는 대표님들이 관심 가지시는 정부지원사업, 창업중심대학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무자본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하기에는 정말 힘듭니다. 예비 창업 단계에 계시는 대표님들의 공통적인 고민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는게 정부지원사업이죠. 대표적인 예비 창업 단계 정부 지원 사업으로는 예비창업패키지(예창패), 창업중심대학(창중대),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가 있습니다.

 

 

저희 팀은 창업중심대학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창업중심대학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창중대라고 줄이겠습니다.

 

창중대는 지역, 대학생 기준으로 나뉘어져있고 지역으로 지원할 경우 소재지 기반으로 되어있어 저희 팀은 수도권 지역 2개의 주관 기관(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 한양대학교 주관기관으로 지원했습니다. 

 

사업계획서 진짜 빡세게 작성했습니다. 나중에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글 올려보겠습니다. 사업계획서 작성에서 제일 중요한 P.S.S.T를 제한된 15 페이지 안에 파트별로 분배를 잘 녹여내는게 중요합니다.

 

창중대 접수 기간 당시에는 사무실이 없었기 때문에 팀원들과 매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 모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계속해서 보완해 나갔습니다. 올해 꼭 정부지원사업 합격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발표까지 가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서류 발표날을 기다리던 2월 19일, 메일 알람을 확인한 결과

 

 

 

 

 

 

 

 

 

 

 

 

 

 

 

 

서류 합격 메일이 오고 말았습니다.

 

발표까지 D-8